Close-up of a modern prosthetic arm displaying advanced technology and design.

[AI 뉴스] 초중고 4곳 중 3곳, AI 전담 교원 없어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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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초중고 AI 교육의 현실, 전담 교사 부재가 부른 위기

안녕하세요! 10년 차 IT 전문 블로거입니다.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면서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깊숙이 침투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계에서는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다소 충격적인 교육 현장의 실태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초중고 75%, AI 전담 교원이 단 한 명도 없다?

조선일보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등학교 4곳 중 3곳에는 AI 전담 교원이 배치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체 학교의 약 75%에 달하는 수치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라는 구호가 무색할 만큼 열악한 현주소를 보여줍니다.

정부는 오는 2025년부터 수학, 영어, 정보 등의 과목에 AI 디지털 교과서를 본격적으로 도입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정작 이를 현장에서 운용하고 학생들에게 AI 리터러시를 전문적으로 가르칠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장비와 시스템은 갖춰지고 있지만, 그것을 다룰 ‘사람’이 준비되지 않은 셈입니다.

준비되지 않은 디지털 교과서 도입, 무엇이 문제일까?

전담 교사가 없는 학교에서는 일반 교사들이 본인의 전공 과목 외에 정보 교육을 겸임하거나, 기초적인 수준의 기기 활용법만 전달하는 수준에 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결국 교육 격차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AI 전담 교사가 있는 학교와 그렇지 못한 학교 학생들 사이의 디지털 역량 차이는 시간이 갈수록 벌어질 것입니다.

또한, 단순히 기기를 사용하는 법을 넘어 AI의 윤리적 사용, 데이터 활용 능력 등을 심도 있게 다루기 위해서는 전문 지식을 갖춘 교원의 역할이 필수적입니다. 현재와 같은 인력 구조로는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인재 육성’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IT 전문가가 바라보는 해결책

IT 현장에서 10년간 지켜본 결과, 기술 도입보다 중요한 것은 언제나 운영 인력의 전문성이었습니다. 교육부와 교육청은 단순히 예산을 투입해 기기를 보급하는 데 그치지 말고, 전문 인력 양성과 배치에 사활을 걸어야 합니다.

1. 정보 교원 임용 확대: 단기적인 연수가 아닌, 전문성을 가진 정보 교사 채용을 대폭 늘려야 합니다.
2. 기존 교원의 역량 강화: 모든 교사가 디지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재교육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3.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 농어촌 및 소규모 학교에도 전문 강사를 파견하는 등 교육 사각지대를 없애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미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더 이상 학교 현장의 AI 교육 공백을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정책적인 보완과 과감한 투자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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